
공병 보증금은 어떻게 돌려받나요? 식당 공병 정산과 주류도매사 회수법
식당이나 주점에서 배출되는 공병은 주류를 공급해주는 거래 주류도매사를 통해 회수하고 주류 대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정산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2017년 이후 출고된 빈용기보증금 대상 용기는 소주병 100원, 맥주병 130원의 보증금이 법적으로 적용됩니다. 주류 납품 당일 도매사 기사님에게 박스째 전달하면 다음 결제 시 공병 보증금만큼 정산 금액이 차감되거나 환급 처리됩니다.
업소용 공병은 일반 마트가 아닌 거래 도매사를 통해 회수합니다
업소용 주류의 빈 병 정산은 매주 주류를 납품하는 주류도매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편리합니다. 가정용 공병과 달리 업소용 공병은 수량이 많아 대형마트나 소형 슈퍼에서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납품 기사님과 회수 일정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도매사 납품 시 공병을 전달하면 납품 확인서나 거래 명세서에 회수 수량이 기록되며, 이는 다음 주류 대금 결제 시 자동으로 정산 반영됩니다.
공병 보증금 단가는 소주병 100원, 맥주병 130원이 기준입니다
환경부 자원재활용법 기준에 따라 빈용기보증금표시가 붙은 빈 병은 규격별로 정해진 보증금을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표준 용기 기준으로 소주병 100원, 맥주병 130원의 보증금이 책정되어 있으며, 신형 수입 맥주나 특수 규격 용기는 보증금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단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물질이 들어있거나 깨진 병은 보증금 지급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병 안에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넣지 않도록 매장 관리가 필요합니다.
공병 정산 누락을 막기 위한 거래명세서 확인 습관
주류 납품 현장에서 공병 회수 수량과 거래명세서의 차감 금액이 일치하는지 그자리에서 즉시 확인해야 정산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도매사마다 공병 정산 주기가 상이하여 매 납품 시 차감해 주거나 월말에 일괄 차감해 주기도 하므로 거래 조건 파악이 필수적입니다.
만약 도매사의 정산 방식이나 공병 회수 협조에 불편함이 있다면 다른 도매사의 단가와 정산 조건도 함께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회원가입 없이 지역 도매사의 주류 단가와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는 주류찾자 플랫폼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환경부 빈용기보증금 제도 안내 me.go.kr
국가법령정보센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law.go.kr
자주 묻는 질문
Q1. 깨지거나 이물질이 들어간 공병도 보증금을 받을 수 있나요?
파손된 병이나 내부에 담배꽁초 등 이물질이 들어간 병은 재활용이 불가능하여 보증금 반환이 거부됩니다. 공병 정산을 제대로 받으려면 깨끗한 상태로 전용 상자에 담아 보관해야 합니다.
Q2. 주류도매사가 아닌 대형마트에 업소용 공병을 반납해도 되나요?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은 주로 가정용 공병을 수거하며, 동일 업소에서 하루 30병을 초과하여 반납할 경우 거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당이나 주점의 업소용 공병은 거래 중인 주류도매사를 통해 한 번에 회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Q3. 거래 주류도매사를 바꾸면 이전 도매사가 가져간 공병 정산은 어떻게 하나요?
도매사를 변경하기 전 마지막 주류 납품 및 공병 회수 시점에 잔여 공병 수량과 대금을 최종 정산해야 합니다. 거래 종료 시 정산 문제로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마지막 거래명세서를 꼼꼼히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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